[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브라이언이 대형견을 키우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브라이언이 반려견과 등장했다.
이날 일일제자는 브라이언이었다. 브라이언은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다. 제일 나이 많은 아이는 10살이다"라며 몰티즈, 시추, 요크셔테리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규가 "얼굴 분위기는 시베리안허스키 같은 대형견을 키울 것 같은데"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소형견, 대형견 모두 좋아한다. 그런데 개인주택이었으면 넓은 마당에서 키우고 싶은데, 집이 아파트이다 보니 대형견은 부담스럽다"라고 밝혔다.
강형욱은 "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친구를 입양하는 게 서로에게 좋은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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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