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건후 근황 공개 "새 신발과 사랑에 빠진 건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은 눈이 오고 있고 여기는 11월부터 가을이다. 건후는 새 신발과 사랑에 빠졌다"라며 "마지막으로 몇 가지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것이 있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곧 여러분과 함께 몇 가지 계획을 공개할 겁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부츠를 신고 진흙 웅덩이에서 발장난을 치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건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주호는 나은-건후 남매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지난달 박주호-안나 부부는 셋째를 출산하면서 현재 스위스에서 생활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