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제이엘공영이 서울 종로구 종로62길 23에서 선보이는 종로 초역세권 오피스텔 ‘블루카운티 숭인Ⅰ’이 전월세 임차인 맞춤형 분양을 실시하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에서 희소성이 큰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인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현재 준공이 완료돼 직접 실물을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태다.
종로 일대 업무지구를 5~30분대로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 중심지에 들어섰으며, 동대문 패션타운 및 종합시장의 약 15만 명에 달하는 직장인 수요가 상주하는 동대문상권에 인접해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광화문과 강남을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을 갖춰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계약 소유분과 회사보유분 한정, 전월세 임차인 맞춤형 판매를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분양회사가 직접 단지 주변 풍부한 직장인과 동대문 상인들 임차 수요와 임대 상품을 맞춘 상태로 분양이 진행된다.
따라서 전세 임차가 맞춰져 있는 경우 분양 금액에서 보증금 뺀 차액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부담을 최소화하게 된다. 또한 월세 임차인이 맞춰져 있는 경우 매월 월세를 바로 받을 수 있으므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다.
임대인과 임차인을 미리 매칭한 분양 상품을 기획한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전용면적 A타입 27.03㎡ 72실, B타입 26.47㎡ 24실, C타입 29.88㎡ 8실, D타입 37.88㎡ 8실 등 주거용/사무용 소형 오피스텔 11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실내에는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냉장고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전기 인덕션, 후드, 홈오토시스템 등의 풀옵션 시스템이 완비돼 있으며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상품(일부 타입 제외)도 준비됐다.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지하철 1, 6호선 동묘역앞 30초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2, 6호선 신당동역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내 전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 청계천 산책로 프리미엄과 함께 1km 반경 이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축된 단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현대시티아울렛, 스타벅스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이 조성됐다.
또한 GTX B, C 노선이 만나는 청량리역과 인접해 미래가치가 크고 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동묘 풍물시장, 은행, 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전월세 임차인 걱정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 만큼 소액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맞춤형 분양 소식이 전해지며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만큼 홍보관을 내방에 계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블루카운티 숭인 1차 현장에서 공개 중이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