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등장한 블루투스 마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카카오프렌즈 블루투스 마이크가 소품으로 활용 되면서 주목받았다.
지난 15일 한혜연과 허지웅이 게스트로 참여한 ‘아는형님’에는 두 곡의 노래에서 각기 음과 가사를 합쳐 MC 신동이 부르는 것을 듣고 어떠한 노래인지 맞추는 ‘셀럽 장학퀴즈’가 진행됐다.
이때 사용된 카카오프렌즈 블루투스 마이크는 카카오프렌즈 모바일악세사리 공식인증 업체인 WI(더블유아이)의 제품이다. 라이언, 어피치 두 가지 캐릭터가 있다.
WI(더블유아이) 측은 "10W의 고출력 스피커가 내장돼 넓은 공간에서 보다 생생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소리에 반응하여 빛나는 미러볼 기능의 크래들(Cradle)이 제공된다. 노래방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보다 더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블루투스가 가능한 모든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여 기존 노래방 앱은 물론 유튜브를 이용한 노래방, 멜론, 지니, 벅스뮤직 같은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TWS 기능으로 한 대의 블루투스 기기에 두 대를 동시에 연결, 듀엣으로도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알라딘파트너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