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55.3kg→53.7kg' 다이어트 끝내고 폭풍 짜장면 먹방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1개월 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폭풍 먹방을 펼쳤다.

혜리는 지난 14일 "1개월 다이어트 챌린지 끝~ 짜장면 먹으러 가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에는 다이어트를 끝내고 짜장면을 먹으러 간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2020년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했다. 다이어트 기간은 1월 6일부터 2월 1일까지였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55.3kg에서 1.6kg를 감량했다. 

다이어트를 끝낸 혜리는 지인들과 중국집을 방문했다. 혜리는 메뉴판을 보며 "해물 누룽지탕과 민트크림 중새우, 탕수육, 맨보샤를 시키자"고 말했다.

혜리는 맛있는 음식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혜리는 다이어트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먹는 즐거움을 갑자기 잃는다고 생각하니 삶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맨보샤, 탕수육까지 먹은 혜리는 마지막으로 짜장면 먹방에 나섰다. 그는 입 안 한가득 짜장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혜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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