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이동녕 선생 거주지, 현재 개인소유"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이동녕 선생의 거주지로 향했다.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5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유병재가 이동녕 선생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알아본 선녀들은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고층 건물들 사이 오래된 건물이 있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이동녕 선생의 거주지였다. 김구 선생이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한고은은 "주변은 다 재개발을 하는데 이 건물만 이렇게 있는 건 정부 측에서 보존을 해주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부동산 용어로 알박기라고 하죠. 중국 정부는 보존을 위해 매입하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집값을 올려서 매입에 실패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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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