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체중 문제로 집라인을 타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집라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보물찾기 레이스를 위한 미션으로 완도타워에서 집라인을 타게 됐다.
집라인 관계자는 멤버들에게 "저희가 체중이 100kg 넘으면 못 타신다"고 얘기했다. 문세윤은 그 얘기를 듣고 혼자 미소를 지었다. 몸무게가 102kg이었던 것.
이에 문세윤은 안전상의 이유로 집라인 도전에서 제외됐다. 멤버들은 문세윤을 진심으로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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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