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장성규, 배우 이수혁, 인피니트 성규, 젝스키스 은지원이 첫 승을 거뒀다.
16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멤버들이 캐리어를 얻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흥끼리 팀(정혁, 이용진, 황광희, 하승진, 인교진)과 늘끼리 팀(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성규, 은지원)은 캐리어를 얻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고구마를 껍질을 제거해 먹어야 하는 게임을 준비했고, 늘끼리 팀은 첫 승리를 거뒀다.
특히 늘끼리 팀은 제작진이 준비한 캐리어 두 개를 받았고, 커피가 든 보온병과 귀마개, 전기장판 등 보온 용품이 가득 들어 있었다. 이어 늘끼리 팀은 라면을 끓여 첫 끼니를 해결했다.
또 흥끼리 팀은 라면을 욕심 냈고, 결국 늘끼리 팀은 김치와 라면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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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