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엑스엑스'(XX)에서 왕정든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종원의 비하인드 현장 스틸이 공개되었다.
'엑스엑스'(XX)는 빠른 전개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사이다 스토리, 세련된 연출방식 등으로 사랑을 받으며 지난 13일 누적 1500만 뷰를 기록, 2020년 첫 '천만 웹드'에 자리한 트렌디 바람 복수극.
왕정든 역의 이종원은 절친이자 룸메이트인 윤나나(하니 분)의 사소한 것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섬세한 매력의 남사친의 정석을 그려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종원은 맛깔나는 대사처리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중 분위기 메이커다운 모습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원은 트렌치코트부터 가죽 자켓과 같은 아우터에 머플러로 포인트를 더해 조향사다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흰 셔츠와 검은 목 폴라 같은 베이직한 의상도 세련되게 표현해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종원은 큰 키와 하얀 피부톤으로 어떤 의상이든 찰떡같이 소화하여 이종원만의 패션 센스로 '엑스엑스'(XX) 속 또다른 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금주 방송된 '엑스엑스'(XX)에서 이종원은 하니, 황승언과 함께 김준경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현실적인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사이다 전개에 힘을 보태는 활약을 펼쳤다.
이종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엑스엑스'(XX)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 MBC에서 방영되며, 네이버 V LIVE,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엑스'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