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뒤늦은 아무 노래 챌린지. 오늘 수업 끝난 키즈들과 함께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연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키즈 아카데미 수강생으로 보이는 아이들과 함께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손연재는 리듬선수 출신 다운 리듬감과 걸그룹 못지 않은 춤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무 노래 챌린지'는 틱톡 등 동영상 앱을 통해 해당 곡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유행하면서, 이에 동참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키즈 아카데미와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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