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관객들에게 달콤한 이벤트를 예고하는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사냥의 시간'의 주역인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꽃을 들고 한자리에 모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 친구, 연인과의 초콜릿과 같은 달콤한시간을 응원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특히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사냥의 시간'이 준비한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예고하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으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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