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트 주희가 '컬투쇼'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이트 주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이트가 출연합니다.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트 멤버은 모던한 분위기의 아이보리 컬러톤으로 의상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희는 이현, 백찬 사이에서 눈을 감은 채 미소 지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주희를 비롯한 에이트 멤버들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주희는 "최근 강남에 100평 규모의 촬영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면서 첫 손님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 이현은 지난해 에이트의 대표곡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을 맞아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과 만났다면서 "당시 에이트 활동을 해보자고 얘기했는데 앨범 내기까지 1년 정도 더 걸렸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트는 지난 7일 싱글 '또 사랑에 속다'를 발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이트 주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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