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깜찍한 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어? 우리형 다리가?? 이제까지 깜짝 마술이였습니다!! 벤~~별것도 아닌거 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벤틀리와 쿠키몬스터가 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깜찍한 두 사람에게 눈길이 쏠렸다.
특히 윌리엄은 귀여운 파란 쿠키몬스터 탈을 입었다. 동그란 얼굴만 나온 윌리엄. 앙증맞은 볼살이 돋보였다.
벤틀리도 몸에 딱 맞는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 장갑까지 착용, 아기 스파이더맨으로 완벽하게 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귀여워도 이렇게 귀엽다니", "쿠키몬스터라니 너무 잘 어울려요", "윌벤져스 형제가 대박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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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