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리밋(Limit)이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는 “리밋이 오는 16일 새 싱글 ‘회색빛’을 발매한다. 피처링으로는 래퍼 박준호(PULLIK)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색빛’은 리밋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사랑인 줄 알았던 많은 날들이’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어두운 현실을 잊고 희망찬 내일로 향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지난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 배우 박호산의 아들이자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출중한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래퍼 박준호(PULLIK)가 피처링에 참여해 리밋과 이색적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회색빛(Feat.박준호(PULLIK))’을 시작으로 리밋만의 감성을 더욱 녹여낼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리밋(Limit)의 새 싱글 ‘회색빛(Feat.박준호(PULLIK))’은 오는 1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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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