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수한이 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탄엔터테인먼트 측은 “풍부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수한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수한만의 매력을 더욱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체결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정수한은 그동안 연극과 뮤지컬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노래실력을 쌓아왔다.
정수한은 영화 '동네사람들','크게 될 놈', '강남1970','빙의',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송곳', '천상여자', 뮤지컬 '산타', '레베카','영웅', 연극 '렌드미어테너', '킬유킬미' 등에 출연했다.
탄엔터테인먼트는 “실력있는 배우 정수한과 함께 하게돼기쁘다”며 “정수한만의 풍부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탄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석태, 양조아, 이태검, 홍서준, 서진원, 김은수, 정의욱, 김형근, 백상희 등의 배우가 다수 소속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탄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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