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다가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배우 이동욱이 사용한 향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수)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장도연이 초콜렛, 한과 등의 간식을 나눠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이동욱이 게스트를 만나기 전 향수를 뿌리며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방송된 후 해당 향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 이동욱이 사용한 향수는 샤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이다. 아로마틱 우디향으로 남성의 자유로움을 상징하고, 샌달우드와 시더가 상쾌한 탑 노트와 함께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퍼지는 세련된 향이 특징이다. 시더가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샌달우드는 섬세함으로 향에 부드러움을 더한다. 해당 제품은
샤넬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오 드 뚜왈렛, 오 드 빠르펭 그리고 빠르펭’ 3가지로 선보여지고 있다”며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이동욱이 사용한 향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진행을 맡아 스튜디오에서 매주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