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다시 한 번 위력적인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는 지난 12일 오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글로벌 랭킹에서 1위에 깜짝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컴백 직후 각종 화제성 순위를 비롯해 전 세계 유튜브 일간 및 주간 조회수 1위,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 및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 1위 등을 휩쓸었던 에버글로우는 한터차트 실시간 글로벌 랭킹에서도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에버글로우는 한터차트 일간 글로벌 랭킹(2월 12일 기준)에서도 2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세 한류돌’다운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미니 1집 ‘레미니선스’는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에버글로우의 스토리와 서사를 처음으로 표면에 드러낸 앨범으로, 그룹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음악적 성장을 통한 에버글로우의 무한한 가능성을 모두 담아냈다.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던던(DUN DUN)’으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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