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갤럭시 언팩' 현장 영상에 출연…'실트' 등극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이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언팩 2020(Samsung Galaxy Unpacked 2020)' 행사 자료 영상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 S2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 버즈+'가 소개될 때, 행사장 영상에 방탄소년단 뷔가 해당 제품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에서 이 제품에 대한 진행자의 설명이 마무리될 때 뷔가 이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모습이 다른 모델들의 사진과 함께 메인 스크린 중앙에 전해졌다.



행사장 사진 속 뷔는 보라색 으로 염색한 흰 니트를 입고 음악 감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12일 SNS 트위터 상에는 '#SamsungxTaehyung'가 실시간 트렌드(트위터 게시글 기반 인기 키워드·실트)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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