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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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앨범"…블랙식스, 오늘(12일) '나이스 투 미트 유' 전격 컴백

기사입력 2020.02.12 10: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식스(BLACK6IX)가 야심찬 각오로 컴백을 알렸다.

블랙식스 두 번째 미니 앨범 'Nice to meet you(나이스 투 미트 유)'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은 화려한 축제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트랩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신스가 인상적이며 블랙식스의 비상을 알리는 폭죽 같은 곡이다.

리더 태영은 "오래 기다려준 우리 블랙펄 너무 감사하다. 이번에 더 성장하고 완전히 바뀐 블랙식스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고, 더킹은 "1년 반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됐다. 정말 역대급 앨범이고 퍼포먼스라고 자신한다. 완전한 변신이 아닌 완전 진화한 대한민국 아티스트 블랙식스 많이 지켜봐 달라"며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다.

이번 신보는 블랙식스 데뷔곡부터 함께해온 프로듀서 소벨과 나코(NACO), 김수빈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들이 전곡에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블랙식스만의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블랙식스 두 번째 미니 앨범 '나이스 투 미트 유'는 오늘(1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블랙홀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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