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헨리, 오늘(12일)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프로듀서 겸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가 오늘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Thinking of You)’를 발매한다.

헨리의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Thinking of You)’는 지난 10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공식 SNS에 공개한 뮤직 필름을 통해 전곡 공개된 바 있다. 경쾌한 스패니시 기타 사운드와 헨리가 직접 연주하는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뮤직 필름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너만 생각해(Thinking of You)’는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과의 뮤직 콜라보레이션 음원으로, 플로리다 핑크 포멜로의 세련된 시트러스 노트로 사랑 받는 향수 ‘포멜로 파라디’ 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특히, 헨리가 직접 향을 맡은 후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글로벌 아티스트인 헨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미리 공개된 뮤직 필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역시 음악 천재”,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노래”, “화면 밖으로 자몽 향이 나는 것 같다” 등 헨리의 이번 신곡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의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Thinking of You)’ 음원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