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효민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효민은 흰 셔츠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블랙 드레스로 치명적 고혹미를, 업 스타일의 헤어에 어울리는 밝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담아내며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2020년 새로운 시작을 알린 효민은, 올해 음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과 베트남에서 솔로 팬미팅을 개최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효민은, 지난해 중국의 SNS ‘웨이보’ 셀럽 화제성 랭킹에서 38위(한국 여자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하며 변함 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가수로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지난해 발매한 앨범 <Allure>의 타이틀곡 ‘입꼬리’는 중국 최대 뮤직 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지역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19년 8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캐비넷(Cabinet)'은 베트남 유일의 차트 오프닝쇼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의 1위 자리를 17주째 지키는 등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 한류 여신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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