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5
경제

BBQ, 휴업 강수하고 순차적 방역 실행

기사입력 2020.02.11 16:2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작업에 나섰다. 전국에 있는 매장들을 순차적으로 하루씩 쉬면서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BBQ는 지난 10일 직영 매장인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점을 하루 휴업하고, 전문 방역업체를 투입해 소독을 마쳤다. 전국 모든 매장들의 방역작업은 협의 기구 대표위원과 협의해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고객 안전 대응 수칙을 정해 배달하는 직원은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기 전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는 등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의 최두진 홍보전무는 "국민들께서 지금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다.”라며 당사는 우리 고객들의 우려를 일시에 해소하고, 안전하게 저희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방역에 나서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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