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남다른 외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자구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의 훈훈한 외출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윌리엄은 얼룩무늬가 인상적인 베이지색 패딩에 같은 색상의 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브라운 비니와 검은색 목도리를 둘렀다. 윌리엄은 야광 운동화를 신고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마스크까지 착용했다.
깜찍한 윌리엄을 본 팬들은 "윌리엄 좋은 하루 보내", "패딩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패션 센스가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5살이 된 윌리엄은 형아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