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1 13:24 / 기사수정 2020.02.11 13:28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미쳐가네' 퍼포먼스 영상이 총 1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트레저의 '미쳐가네(Going Crazy)' 고화질 퍼포먼스 필름은 유튜브에서 약 655만 뷰를 기록 중이며, 세로캠 버전은 282만 뷰,10일 공개된 이모지 버전도 하루만에 약 66만 뷰에 도달하며 트레저의 '미쳐가네' 퍼포먼스 필름은 합산 1000만뷰를 달성했다.
이처럼 트레저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11일 정오 이모지 버전의 세로캠 영상까지 추가 공개했다. 이모지 버전에서 트레저 멤버들은 각각 동물 캐릭터로 분해 각자의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동작을 선보여 팬들의 흐뭇한 웃음을 이끌어냈다. 특히 애드리브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했으며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깜찍한 동작들로 호응을 유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이 공개되자 트위터에는 트레저와 '미쳐가네' 영문 제목을 뜻하는 '#GOINGCRAZYwithTREASURE' 해시태그가 전 세계 트렌드 랭킹 1위에 올라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미쳐가네' 퍼포먼스 영상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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