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A형 독감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건강에 대한 국민의 걱정이 높아진 가운데, 면역력 높이는 법으로 면역력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등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실제 건기식 제품들이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명절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대표 식품으로는 ‘홍삼’이 있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진세노사이드’가 면역력 개선과 피로 회복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다수의 논문을 통해 확인되었다. 다만, 진세노사이드 Rg1, Rb2, Rb3의 합이 25mg을 넘어야만 홍삼의 6대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홍삼의 6대 기능을 갖춘 홍삼 농축액으로는 강원인삼농협의 브랜드 ‘인앤인’이 최근 출시한 ‘진세노 25’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해당 제품은 진세노사이드 성분의 합이 25mg로, 기존 홍삼의 5대 기능(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원료는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해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거친 홍삼만을 사용하며, GMP와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강원인삼농협의 철저한 품질 관리 아래 제조한다. 1979년 설립해 40년 이상 원료 수급부터 제조, 생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강원인삼농협의 노하우와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강원인삼농협은 국가가 지정한 인삼 연근확인서 발급 국가대행기관으로,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6년근 인삼의 주산지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강원인삼 브랜드 인앤인을 론칭했다”라며 “면역력 향상을 목적으로 홍삼 제품을 찾는다면, 반드시 진세노사이드의 함량과 홍삼의 6대 기능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