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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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유지애, 로켓펀치 신곡 ‘바운시’ 적극 홍보 “러블이들도 들어줄꺼징?”

기사입력 2020.02.10 22:17



러블리즈 유지애의 후배 홍보가 눈길을 끈다.

10일 러블리즈 SNS에는 “#지애 #로켓펀치 #BOUNCY #예쁜 동생들 노래 나왔어용 러블이들두 많이 들어주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러블이들은 러블리즈 공식 팬클럽 러블리너스의 애칭이다.

사진 속에는 후배 걸그룹 로켓펀치의 ‘바운시’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 인증샷이 담겨 있다.

유지애의 이러한 소속사 후배 홍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러블리즈와 로켓펀치는 같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러블리즈가 로켓펀치에게 소속사 선배다.

걸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10일(오늘)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로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RED PUNCH’를 시작으로,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So Solo’,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Fireworks’,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7트랙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 ‘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러블리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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