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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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이무송 "노사연, 잘생겼다…이불에 가려져야 예뻐"

기사입력 2020.02.10 21:49 / 기사수정 2020.02.10 21: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에 대해 말하며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게스트로 태진아와 이무송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의 파마 전문가이자 1930년대 뷰티 아이콘 오엽주 씨가 한국인 최초로 시도한 '이것'이 공개됐다. 정답은 '쌍꺼풀 수술'로 송은이가 답을 맞혔다.

정형돈이 이무송에게 "형수님이 성형을 하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묻자 이무송은 "개인의 자유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이 "완전 다른 모습이 되면 어쩌냐"라고 말하자 이무송은 "그럼 새롭지"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무송은 "우리 와이프 노사연이 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예쁘다. 그런데 잘생기기까지 했다. 가끔 이불에 가려져 자는 걸 보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왜 또 가려야 하냐"고 물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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