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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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콘서트 취소 결정 "들려주고 싶은 곡들 많았는데" 아쉬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0 21: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콘서트 취소 및 사인회 연기 소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해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려주고 싶은 곡들이 많았는데 미안해요.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만나. 그때 천천히 노래 다 들려줄게.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고 또 조심해요. 그럼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사인회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다비치 공식 SNS에는 이해리 단독 콘서트 '프롬 에이치(from h)'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다비치 측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관객분들의 안전을 위해 '2020 이해리 단독 콘서트 'from h'가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덧붙여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해리는 오는 3월 7일, 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프롬 에이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우려로 인해 단독 콘서트 및 팬사인회 등 모든 일정을 취소 결정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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