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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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데뷔 첫 주 활동 성료…중독성 甲 '눈누난나'

기사입력 2020.02.10 14:5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하며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Nun Nu Nan Na)’ 무대를 꾸몄다.

음악 방송 첫 무대였던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그니처는 당당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영크러시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첫 공식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신인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뮤직뱅크’에서 시그니처는 올블랙에 실버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고혹적인 비주얼은 물론 쉴 틈 없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쇼! 음악중심’에서는 한층 더 상큼해진 표정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그니처는 데뷔 첫 주 활동의 대미를 장식한 ‘인기가요’에서 핫핑크 무대 의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일곱 멤버 개개인의 화사한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단숨에 ‘눈누난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 시그니처는 지난 4일 발표한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net, KBS, MBC, S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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