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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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개구기 끼고 무서워서 인상 팍 [in스타]

기사입력 2020.02.10 13:19

최지영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개구기를 낀 정면샷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 the scenes 촬영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개구기를 낀 윌리엄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윌리엄은 치료에 대한 무서움에 미간을 찌푸리고 있다. 그렁그렁한 눈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윌리엄은 개구기를 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윌리엄 어제 진짜 귀여웠어요", "이대로만 자라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은 모닝커피를 마시며 5살 귀여운 허세를 선보였다. 

하지만 치과를 방문한 윌리엄은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폭풍 눈물을 쏟으며 "난 그냥 아기야"라고 말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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