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카리스마 폭발 형사로 돌아온다.
10일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김서형의 카리스마 넘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극중 김서형이 분한 주인공 차영진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1팀 팀장이다.
이를 보여주듯 사진 속 김서형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홀로 경찰청 사무실에서 사건에 몰입하고 있다. 지금껏 벌어진 사건 내용을 망설임 없이 술술 써 내려 가거나, 지도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김서형의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경찰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무엇보다 김서형의 집중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서형은 첫 촬영부터 캐릭터와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 작품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배우 김서형의 집중력과 캐릭터 해석력은 현장에서 볼 때마다 놀랍다. ‘아무도 모른다’ 속 김서형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전작 속 캐릭터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만큼 완벽히 카리스마 경찰 차영진이다. 이 같은 집중력으로 완성한 김서형의 연기 변신은 ‘아무도 모른다’의 중요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으로 3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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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