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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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유주X엄지, "자신 있다" 의욕 폭발→'말해줘'·'25' 받쓰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20.02.08 21:00 / 기사수정 2020.02.08 21:4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엄지가 맹활약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여자친구 유주, 엄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첫 번째 음식 파돈가스를 걸고 지누션 '말해줘'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문세윤은 "노래방을 가면 무조건 불렀던 노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붐은 "제작진도 자신이 있다고 한다. 문세윤 추억여행의 약점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받쓰판이 공개되고 원샷의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멤버들은 앞, 뒤 가사를 듣고 가사를 유추하기 시작했고, 엄지는 "생각이 정리가 안된다"며 "스피커가 잘 안들린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1차 시도 실패 후 멤버들은 힌트를 사용했고, 유주는 문세윤의 가사를 대사처럼 읊으며 연기를 선보였다. 문세윤은 자신의 가사에 힘을 실어준 유주에게 "내 페르소나다. 완벽한 연기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시도에 성공했다.


오늘의 한 입 간식은 치즈 케이크였다. 치킨 초성을 맞혀야했다. 이용진과 박나래가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쳤고, 마지막 치즈 케이크는 박나래에게 돌아갔다.

두 번째 음식은 연포탕이었다. 볼빨간사춘기의 문제가 출제된다고 하자, 유주는 "괜찮은데?"라며 "자신있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허언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볼빨간사춘기의 '25'였고, 멤버들은 "너무 안 들린다"고 말했다. 붐청아 힌트를 사용한 뒤 1차 시도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5분의 1초 힌트 사용 후 엄지가 2차 시도에 정답을 맞혀 연포탕 먹방을 펼칠 수 있게 됐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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