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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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효리♥이상순 방문에 진땀 "마더 테레사 라면 갚을 기회"

기사입력 2020.02.08 18:3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방송인 유재석의 라면 가게에 방문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이효리와 이상순의 방문에 당황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라면 가게를 다시 하게 되자 발끈했고, "내가 식당 사장님이 아니다"라며 툴툴거렸다. 김태호 피디는 "먹어보고 싶다고 하신 분들이 계셨다"라며 밝혔다.

이후 이효리와 이상순이 등장했고, 이효리는 "라면 좀 먹으러 왔다"라며 밝혔다. 이상순은 "어디 한 번 끓여 봐라"라며 맞장구쳤다.

또 유재석은 "내가 제주도 갔을 때 라면 끓여주지 않았냐"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이효리는 "그렇다. 마더 테레사 라면"이라며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은 "갚을 기회다"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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