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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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시어머니 불시검문에 '화들짝'

기사입력 2020.02.07 23:2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금란 여사가 미나, 류필립 부부의 집안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류필립의 어머니이자 미나의 시어머니 유금란 여사가 두 사람의 집을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두 사람의 집을 방문한다고 예고한 뒤 찾아갔지만, 두 사람은 외출한 시간대였다. 이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시어머니는 어수선한 분위기에 혀를 내둘렀다.

시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옷이며 뭐며 다 널부러져 있더라. 내가 온다고 했는데, 얘들이 진짜 세대가 차이 나는구나 싶었다. 그래서 또 놀랐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냉장고도 열어봤다. 어수선한 냉장고 안을 확인한 뒤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직접 가져온 반찬통을 냉장고에 넣는데, 곳곳에 숨어 있던 상한 음식들을 확인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부엌의 상태 또한 좋지 않았다. 설거짓거리가 잔뜩 쌓여 있었고, 곳곳은 정리되지 않았다. 이에 시어머니는 직접 설거지를 한 뒤 주방을 정리했고, 곧이어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의 상태도 1층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옷은 아무 데나 막 널려 있었고, 정리 정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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