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양미라는 글을 통해 "어제 라방(라이브 방송)에서 무한반복 되었던 질문과 답. 성별이 뭐예요? 아들이요"라며 현재 임신 중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또한 아기용품 사진을 올리며 "아직까지 루야 용품은 지인들한테 선물받은 이게 전부예요. 이제부터 슬슬 준비 좀 해야할 것 같은데, 뭐부터 사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라며 '예비 엄마'라면 누구나 할 만한 현실 고민도 털어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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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