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7 16:17 / 기사수정 2020.02.07 16:20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 전,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를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일 오후 6시, 네이버 V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리빌(REVEAL)'의 제작과정을 담은 '스토리 필름(STORY FILM)'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약 15분 분량의 미니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된 이 영상은 더보이즈 첫 정규앨범 '리빌'의 제작 과정 전반과 함께 녹음실 비하인드, 안무연습 현장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온 멤버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곡 발매 전 긴장감을 담은 멤버들의 인터뷰와 함께 직접 전하는 신곡 '리빌'의 스포일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컴백을 이틀 앞두고 공개되는 이번 스토리 필름을 통해 신곡 '리빌'에 대한 힌트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을지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보이즈의 정규 1집 '리빌'은 '드러내 보이다'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감춰진 더보이즈의 본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 신혁 등을 비롯해 Sean Alexander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 또한 참여했다.
타이틀 곡 '리빌'은 달빛에 비친 늑대이자, 한 해 첫 보름달이라는 '울프문(Wolfmoon)'을 모티브로 더보이즈의 양면적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더보이즈는 오는 10일, 정규 1집 '리빌'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