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터치' 한다감이 주상욱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11회에서는 주상욱의 새로운 메이크업 숍에 한다감이 깜짝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차정혁(주상욱 분)의 새로운 숍을 찾아온 백지윤(한다감)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지윤의 표정과 달리 착잡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혁의 눈빛은 두 사람의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준다.
백지윤은 옛 연인으로서 그리운 마음과 남편 민강호(송재희)로 인해 차뷰티를 문 닫게 만든 것에 대한 미안함이 뒤섞여 있는 상황. 깜짝 등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백지윤은 파격적인 제안을 차정혁에게 건네 더욱 당황스럽게 만든다.
지난주 새로운 메이크업 숍으로 재기를 알린 차정혁의 도전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백지윤과 민강호의 첫 만남과 관련된 비밀도 밝혀진다. 이렇듯 11회에서는 새로운 사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인물들 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는 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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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