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7 11:45 / 기사수정 2020.02.07 11:45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청하, 김태원, 김조한이 '복면가왕' 스타판정단으로 합류, 활약을 예고했다.
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청하와 부활의 김태원, 김조한이 합류해 추리에 힘을 보탠다.
특히 청하의 '벌써 12시'를 2배속도 아닌 0.5배속으로 춘 복면가수가 청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댄스 강자 청하마저 "느리게 추는 건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악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느린 박자에 섹시가 업그레이드 된 '벌써 12시'로 선보여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록의 전설 김태원과 알앤비 전설 김조한이 한 자리에 모여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은 전설답게 냉철한 추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외의 추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태원은 자신만만한 실명 추리를 이어갔으나 단 한 명도 공감을 얻지 못하며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두 남자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복면가왕'은 오는 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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