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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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용병 카브레라.호세 입국, 최기문 득남

기사입력 2007.01.23 20:18 / 기사수정 2007.01.23 20:18

[엑스포츠뉴스 = 이우람]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로 활약한 투수 호세 카브레라(34)와 타자 펠릭스 호세(41)가 전지훈련을 위해 각각 25일, 29일 입국한다.

카브레라는 28일 사이판으로 출발하는 전지훈련 투수조에 합류하고 호세도 31일 일본 가고시마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한편, 포수 최기문은 지난 20일(토) 득남했다. 부인 윤수연씨는 부산 덕천동 미래로 산부인과에서 2.7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최기문은 "황금돼지해에 첫 아들을 얻어 너무 기쁘다. 올 시즌 반드시 재기해서 아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득남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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