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효민이 예정된 팬미팅을 잠정 연기하게 된 가운데 아쉬움을 표현했다.
효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팬미팅 연기 소식을 전하며 "아쉬운 소식. 그렇지만 모두의 건강이 제일 중요. 빠른 시일 내에 꼭 만나요 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효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오는 2월 23일 예정이었던 일본 팬미팅 'Hyomin LIVE&TALK 2020 in Japan' 개최가 잠정 연기 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감안한 결정으로, 공연을 기대하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린다"며 팬미팅 연기 소식을 전했다.
효민의 일본 팬미팅 'Hyomin LIVE&TALK 2020 in Japan' 재개최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