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여성 솔로 아티스트 미스피츠(msftz)가 새로운 감각을 품고 돌아온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미스피츠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나는 요즘'을 발표한다.
미스피츠의 신곡 '나는 요즘'은 그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미니멀한 건반 연주와 미스피츠의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피츠만의 음악적 감각이 녹아들어 완성도 높은 싱글이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지난 1월 데뷔 싱글 '이터니티(Eternity)'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미스피츠. 그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치킨(Chicken)'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140만이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가진 아티스트다.
특히 위트 있고 공감 가는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독보적인 보이스 톤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은 그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피츠의 새 싱글 '나는 요즘'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피츠는 '나는 요즘' 이후로도 꾸준히 신곡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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