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조여정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6일 조여정은 자신의 SNS에 “Aloha~Hawaii”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모처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빛나는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출연해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기생충'은 미국영화배우조합(SAG·스크린 액터스 길드)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이자 실질적인 작품상에 해당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앙상블) 인 모션픽처' 부문을 수상했다.
미국배우조합은 수상작 선정에서 오스카를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와 거의 비슷한 취향을 보이는 '싱크로율'이 높았다는 점에서 '기생충'의 SAG 작품상 수상은 오스카 수상 가능성을 그만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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