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는 첫 영화 크랭크인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극중 #고수 캐릭터에 맞춰 미디 기장 검정 헤어로 바꾸고, 시나리오도 닳도록 보고, 배우들과 함께 매주 리딩도 해보고요 오늘은 액션스쿨에서 액션씬을 위한 무술연습과 와이어 연습을 했는데요. 와이어가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네요 더 가열차게 연습해야겠습니다! #베스트스턴트 쌤들 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고수가간다 파이팅!!! 덧) 영화 장르는 액션은 아닙니다. 블랙코미디인데 액션씬들이 있는 거여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액션스쿨에서 와이어 연습을 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주먹을 쥔 채 액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와 액션씬까지 소화하신다니", "새로운 도전이네요 멋있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고수가 간다’에 출연한다. '고수가 간다'는 박남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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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