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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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트로트가수다' 박서진→조항조, 가창력의 향연…화제성+시청률 잡았다

기사입력 2020.02.06 09:36 / 기사수정 2020.02.06 09: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여줬다.

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평균 시청률 3.051%(전 채널 합산,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3.907%을 기록했다.

방송 당시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물론 박서진, 조항조 등 출연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됐다.

이날 '나는 트로트가수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의 첫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개성이 다른 무대의 향연으로 볼거리를 담아냈고 진심을 다해 부르는 이들의 무대에 관객도 눈물을 훔쳤다.

불꽃 튀는 첫 경연 무대 후 MC이덕화가 1차 경연 순위를 공개했다. ‘어매’를 부른 박서진이 1위를 차지했다. 금잔디, 조정민이 6, 7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과연 금잔디, 조정민이 2차 경연에서 반전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 2화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졌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12일 2차 경연을 펼친다. 1차, 2차 경연의 점수를 합해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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