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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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오늘(6일) ‘엠카’로 본격 컴백…‘던던’·‘살루트’ 무대 예고

기사입력 2020.02.06 09: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늘 오후 방송되는 엠넷(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하며 약 6개월 만에 컴백, 2020년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주에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컴백 스테이지를 꾸민다.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던던(DUN DUN)’뿐만 아니라 수록곡 ‘살루트(SALUTE)’ 무대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컴백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던 만큼, 한층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니 1집 ‘레미니선스’는 에버글로우만의 강점인 퍼포먼스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동시에 보여주는 앨범이다. 발매 직후에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랭킹 및 월드와이드 트렌드(Worldwide trends) 랭킹, 아시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화제성 순위를 장악했다. 또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와 총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공개 하루 만에 1600만뷰를 훌쩍 넘기며 전 세계 유튜브 일간 조회수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한 ‘던던’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며 공개 3일 만에 3000만뷰를 돌파하는 조회수를 기록,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과시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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