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틴크러쉬’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로켓펀치는 ‘칼군무의 명가’ 울림의 명성에 맞게 파워풀하면서도 격정적인 동작을 흐트러짐 없이 소화해내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바운시(BOUNCY)’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로켓펀치는 1분가량의 짧은 영상 공개만으로 키치한 멋과 함께 ‘틴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신곡 ‘바운시(BOUNCY)’는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당돌함과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로켓펀치만의 컬러로 표현하며 통통 튀는 개성을 ‘BOUNCY’라는 표현으로 풀어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로켓펀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펀치를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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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