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가수 임슬옹이 2년 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지난 4일과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따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5일에는 "다들 보고 싶다. 얼른 보자. 추위 먼저 조심"이라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과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셀카가 익숙치 않은 듯한 구도에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임슬옹은 4일을 시작으로 2년 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나도 보고싶었다", "활동 얼른 알려달라"며 임슬옹의 복귀에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임슬옹은 지난 4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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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