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박해진은 개인 자산 1조원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는 강산혁 역을 맡았다.
이런 가운데 박해진의 탄탄한 잔근육 노출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집으로 돌아온 강산혁이 특유의 허세를 뽐내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인 것. 강산혁은 수건 한 장만 두른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감탄하는가 하면,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만끽한다.
'포레스트' 제작진 측은 “박해진은 완벽한 준비와 열연으로 대본에 있는 캐릭터를 실체로 만들어냈다. 강산혁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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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