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5 15:58 / 기사수정 2020.02.05 16:02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지난주 첫 방송의 포문을 연 '포레스트'의 기세가 무섭다.
'포레스트'는 방송 첫 회만에 검색어를 장악하며 단숨에 수목드라마 점유율 1위 자리에 오른 데 이어 이슈키워드 2위, 전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독차지했다,
굿데이터의 1월 5주차(1월27일~2월2일) 'TV 검색반응' 자료에 따르면 '포레스트'는 수목드라마 점유율 79.3%로 타 방송사에 비해 일곱 배 이상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슈 키워드' 순위에서는 '포레스트 뜻'이 주간 2위에 올라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음을 보여준다. 상승률 순위에서도 2위(330만 2829건)를 기록해 초반부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또한 '포레스트'는 전 연령대에서 상위권 검색량으로 전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도도 보이고 있어 나이에 관계없이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종합 검색량 결과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 극 초반임에도 상승세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하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으로 극중 박해진은 냉철한 M&A 전문가 강산혁 역할을 맡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포레스트'는 5일 오후 10시 5회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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