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루나(Luna)가 ‘포레스트’ OST 첫 주자로 나선다.
루나는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OST Part. 1 ‘Take Me Now(테이크 미 나우)’를 발매한다.
루나가 가창에 참여한 첫 번째 OST ‘Take Me Now’는 숲에 감춰진 산혁과 영재의 비밀을 담은 도입부의 몽환적인 피아노 반주가 인상적이다. 일렉트로닉 한 분위기로 귓가를 사로잡는 이곡은 극 중 드라마 속 주인공인 산혁과 영재의 애틋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정식 발매 전부터 드라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Take Me Now’는 신비스러운 멜로디에 루나만의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OST 'Take Me Now'는 5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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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